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후기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구매해서 플레이했어요

 

트레일러 쭈욱 보다가 신디케이트가 제일 멋지고 그나마 최근작이라

 

신디케이트 먼저 시작했어요

 

 

 

 

 

 

 

 

 

 

 

 

 

 

 

 

 

 

 

 

결론 부터 말하자면 엄청 재밌었어요

 

이비프라이(여), 제이콥프라이(남) 쌍둥이가 주인공인데

 

두 주인공이 런던으로 건너와 런던에 있는 템플러(적)들을 무찌르고 런던을 해방시키는 내용이에요

 

 

 

 

 

한명 한명 차례대로 적을 제거하다가

 

마지막에 최종 보스를 죽이면 메인 스토리가 끝나요

 

 

 

어쌔신크리드 라는 게임자체가 처음이라 장단점을 논할 정도로 많이 알지 못해서 그냥 재밌다고 밖에 못하겠네요

 

그래서 게임소개를 할게요

 

 

 

 

 

초반 스토리를 조금 진행하면 산업혁명의 영국답게 아지트로 삼는 기차가 나와요

 

기차 안에서 갱단이 벌어오는 자금을 얻을 수도 있고 스토리모드를 진행하기도 하고

 

아이템, 장비 모두 세팅 할 수 있어요

 

 

 

 

쌍둥이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한 캐릭터가 플레이하면 다른 한 캐릭터는 기차에 앉아 쉬어요

 

 

컷씬에서는 두명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이 꽤 있지만

 

실제 플레이는 각각 따로 해야해서 그건 조금 아쉬웠네요

 

 

 

 

 

스킬을 보명

 

이비는 주로 암살위주릐 스킬을 올릴 수 있고

 

제이콥은 대놓고 싸우는 무쌍스킬을 올릴 수 있어요

 

초반에는 이비로 후드쓰고 암살하며 다니는게 스릴넘치고 재밌는데

 

후반엔 스킬을 다찍고 아이템이 강해지니까 제이콥으로 그냥 당당하게 들어가서 무쌍하는게 편하더라고요

 

그게 더 멋있기도 하고요

 

 

목격자만 없으면 암살이지

 

 

 

 

 

 

 

 

 

서브 퀘스트 느낌으로 '룩스' 라고 하는 갱단도 키울 수 있는데

 

단원들이 맵 곳곳에 돌아다니면 제가 직접 단원을 스카웃해서 같이 미션을 진행할 수 있어요

 

단원은 한번에 5명만(업그레이드시) 데리고 다닐수 있는데

 

이 갱단스킬도 많이 올려서 후반부에는 제이콥으로 6명이서 대놓고 들어가서 무쌍하고 나오는게 생각보다 재밌어요

 

컨트롤 하는 맛도 있고 버튼 몇개로 현란한 장면이 나오니까 눈도 즐거웠어요

 

(심지어 업그레이드한 갱단원도 엄청 강해요)

 

 

 

로딩장면

 

 

 

 

 

 

 

 

 

 

 

게임이라 역사적 사실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기고 있었는데

 

의외로 그시대 인물이나 그시대 상황을 잘 표현해서

 

'어? 이사람이 여기서 나온다고?' 하는 생각을 많이했네요

 

 

사진에 나오는 빅토리아 여왕 말고 다윈, 마르크스도 나와서 연구를 도와주고 공산당 노동자들을 구출해주는 미셩도 서브로 있어서 재밌었어요

 

 

 

 

 

 

 

 

 

 

 

 

 

 

 

 

 

첫화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처음이었지만 조작도 편하고 보는 맛도 있어서 좋았어요

 

중간중간 현대로 보이는 스토리영상이 있어서 스토리가 뭔지는 전혀 이해하기가 힘들었네요 ㅠ

 

검색해보고 왜 현대부분이 나오는지 알았는데 이건 시리즈 1편부터 해봐야겠어요

 

 

스포안하고 글쓰려니 조금 답답하기도 한데 그만큼 재밌다는 이야기니까

 

언젠가 세일하게 된다면 꼭 사서 해보세요

 

 

 

 

 

 

 

이건 언제 세일하나 ㅠㅠ